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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배편22

추자도 배시간표 및 운항요금, 배편 예약, 여행 추천 코스 알아보기 목차추자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에 속한 군도이며, 인구는 1,566명입니다. 상추자도와 하추자도 2개 섬이 있으며, 두 섬 사이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상추자도의 면적은 1.3 ㎢, 하추자도의 면적은 4.15 ㎢이며, 추자면 인구의 대부분이 이 두 섬에 거주합니다. 상추자도, 하추자도, 추포도, 횡간도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를 관할합니다. 1821년에 전라도 영암군에 귀속되었다는 기록 이전에는 정확하게 어디 소속이었는지 확인이 어렵지만, 1881년부터 1891년까지 제주목에 잠시 속해 있다가 다시 영암군 소속으로 복구되었으며, 1896년에 신설되는 완도군에 편입되었습니다. 실제로 완도와 추자도는 제주도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보길도처럼 완도군 남쪽에 속한 섬들과는 제주도보단 .. 섬 배편 2024. 6. 8.
제주 우도 배시간표 및 운항요금, 여행 추천 코스 알아보기 목차우도 우도는 면적 6.18㎢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안선길이 17㎞, 최고점 132m입니다.  제주시 우도면을 이루는 섬으로 제주도의 부속도서 중에서 가장 면적이 가지고 있습니다.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3.8㎞, 구좌읍 종달리에서 동쪽으로 2.8㎞ 해상에 위치하며, 부근에 비양도와 난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섬의 형태가 소가 드러누웠거나 머리를 내민 모습과 같다고 하여 우도라고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남쪽 해안과 북동쪽 턱진포를 제외한 모든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한라산의 기생화산인 쇠머리오름이 있을 뿐 섬 전체가 하나의 용암대지이며, 고도 30m 이내의 넓고 비옥한 평지입니다. 남서쪽의 동천진동 포구에는 일제강점기인 1932년 일본인 상인들의 착취에 대항한 우도 해녀들의 항일항쟁을 기념하여.. 섬 배편 2024. 6. 8.
비양도 배시간표 및 운항요금, 여행 추천 코스 알아보기 목차비양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법정리)/비양리(행정리)에 위치한 화산섬인 비양도입니다. 면적은 0.5㎢이며 인구는 약 63 가구, 200여 명입니다. 인근 한림항이나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등지에서 아주 잘 보인다고 합니다. 고려시대인 1002년 화산 분출로 생겨났다는 전설에 의해 화산섬 즉 비양도가 생겼다고 합니다. 신 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산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솟아 나왔는데 산꼭대기에 네 개의 구멍이 뚫려 붉은 물이 솟다가 닷새만에 그치고, 그 물이 엉키어 모두 기와돌이 되었다고 적혀 있지만, 실제 지질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도와 같은 시기에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섬은 동그랗게 생긴 모양으로, 남쪽에 마을이 하나 위치하고 있습니다. 섬의 가운데에는 비양봉이 있는데, 등산로가 잘.. 섬 배편 2024. 6. 3.
마라도 배시간표 및 운항요금, 배편 예약, 여행 코스 알아보기 목차마라도 마라도는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으로 제주도로부터 남쪽으로 약 11km 떨어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극남에 위치한 섬이기 때문에 연평균 기온 및 최한월 평균기온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2015년 기준 거주 인구 137명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2021년에 상 주자 30여 명을 포함하여 50명이 약간 넘게 사는 정도라고 합니다. 이에 도내 유일한 학교 시설인 가파초등학교 마라 분교에는 6년째 재학생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 역사적으로 마라도는 별반 가치가 없는 섬이었습니다. 면적이 0.3 km²밖에 안 되는 작은 섬인 데다가 위치도 육지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변방이기 때문. 역사에서 마라도가 처음 등장한 건 1883년에 모슬포에 거주하던 일부 농민들이 제주 목사의 허락하에 마라도에 .. 섬 배편 2024. 6. 2.
욕지도 배시간표 및 운항요금, 배편 예약, 차량선적 가격까지 알아보기 목차욕지도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에 위치한 섬으로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욕지면의 중심이 되는 섬이자 가장 큰 섬이며 대한민국에서 36번째로 큰 섬입니다. 섬 면적은 28.69㎢, 주민 수는 1,991명입니다. 본섬 욕지도 외에도 우도, 연화도, 두미도 등 유인도 10곳과 무인도 45여 곳 등 부속도서 55여 곳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녹도라고도 불리었으며 욕지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조선시대 때로 조선 초기에는 욕질도라고 하였으나 이후 욕지도로 이름이 변했다고 합니다. 조선 말기에는 왕실 궁내부의 명례궁으로 잠시 직속되기도 하였으며 1900년 진남 군 원삼면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이후 1909년 용남군 원삼면, 1914년에 통영군 원량면으로 편입되었으며 광복 이후 1955년 욕지면을 신설하면서.. 섬 배편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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