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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배시간표 및 운항요금, 여행 추천 코스 알아보기 목차비양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법정리)/비양리(행정리)에 위치한 화산섬인 비양도입니다. 면적은 0.5㎢이며 인구는 약 63 가구, 200여 명입니다. 인근 한림항이나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등지에서 아주 잘 보인다고 합니다. 고려시대인 1002년 화산 분출로 생겨났다는 전설에 의해 화산섬 즉 비양도가 생겼다고 합니다. 신 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산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솟아 나왔는데 산꼭대기에 네 개의 구멍이 뚫려 붉은 물이 솟다가 닷새만에 그치고, 그 물이 엉키어 모두 기와돌이 되었다고 적혀 있지만, 실제 지질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도와 같은 시기에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섬은 동그랗게 생긴 모양으로, 남쪽에 마을이 하나 위치하고 있습니다. 섬의 가운데에는 비양봉이 있는데, 등산로가 잘.. 섬 배편 2024. 6. 3.
마라도 배시간표 및 운항요금, 배편 예약, 여행 코스 알아보기 목차마라도 마라도는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으로 제주도로부터 남쪽으로 약 11km 떨어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극남에 위치한 섬이기 때문에 연평균 기온 및 최한월 평균기온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2015년 기준 거주 인구 137명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2021년에 상 주자 30여 명을 포함하여 50명이 약간 넘게 사는 정도라고 합니다. 이에 도내 유일한 학교 시설인 가파초등학교 마라 분교에는 6년째 재학생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 역사적으로 마라도는 별반 가치가 없는 섬이었습니다. 면적이 0.3 km²밖에 안 되는 작은 섬인 데다가 위치도 육지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변방이기 때문. 역사에서 마라도가 처음 등장한 건 1883년에 모슬포에 거주하던 일부 농민들이 제주 목사의 허락하에 마라도에 .. 섬 배편 2024. 6. 2.
욕지도 배시간표 및 운항요금, 배편 예약, 차량선적 가격까지 알아보기 목차욕지도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에 위치한 섬으로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욕지면의 중심이 되는 섬이자 가장 큰 섬이며 대한민국에서 36번째로 큰 섬입니다. 섬 면적은 28.69㎢, 주민 수는 1,991명입니다. 본섬 욕지도 외에도 우도, 연화도, 두미도 등 유인도 10곳과 무인도 45여 곳 등 부속도서 55여 곳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녹도라고도 불리었으며 욕지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조선시대 때로 조선 초기에는 욕질도라고 하였으나 이후 욕지도로 이름이 변했다고 합니다. 조선 말기에는 왕실 궁내부의 명례궁으로 잠시 직속되기도 하였으며 1900년 진남 군 원삼면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이후 1909년 용남군 원삼면, 1914년에 통영군 원량면으로 편입되었으며 광복 이후 1955년 욕지면을 신설하면서.. 섬 배편 2024. 6. 1.
흑산도 배시간표 및 운항요금, 홍어 가격, 여행지 추천, 자주하는질문 알아보기 목차흑산도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있는 황해의 섬 주변 해역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일부입니다. 인근의 홍도, 장도, 영산도, 대둔도, 다물도와 함께 흑산군도를 이룹니다. 면적은 21.7㎢로 남한 지방에서 마흔 번째로 큰 섬입니다. 기상청 예보구역 상으로는 서해남부 먼바다에 해당됩니다. 흑산이라는 이름은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푸른 빛이 돌아 멀리서 보면 산과 바다가 모두 검게 보인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감성돔, 돌돔, 농어, 우럭 등이 잡혀 낚시꾼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감성돔은 한겨울, 농어는 5~11월 사리 시기에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군사 시설로 대한민국 해군 제3함대 예하 전탐감시대가 산에 주둔해 있으며, 때문에 문암산 일대는 군사시설로 보호받고 있으며 출입금지 지역이 다수 있어 그 .. 섬 배편 2024. 5. 31.
여수 금오도 배시간표 조회 승선요금 및 여행지 추천 알아보기 목차여수 금오도 금오도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있는 섬으로, 금오열도에서 가장 큽니다. 면적:27.48㎢이며 남면에서 가장 큰 섬으로 남면의 9개 리(두라리, 두모리, 심장리, 안도리, 연도리, 우학리, 유송리, 화태리, 횡간리) 중 4개 리(두모리, 심장리, 우학리, 유송리)에 걸쳐있습니다. 명칭의 유래는 섬의 모양이 자라를 닮았다고 하여 큰 자라라는 뜻으로 ‘금오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금오도의 두모리에 직포해송림이 있는데,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이 송림의 동쪽에 있는 옥녀봉에서 선녀들이 달밤에 베를 짜다가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바닷가로 목욕하러 와서, 날이 새는 줄도 모르고 밤새도록 목욕을 하고 놀다가 승천하지 못하고 훗날 소나무로 변하였다고 합니다. 마을 이름을 직포라 한 것도 이.. 섬 배편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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